60-레이어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로 이목을 끌고 있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플러스 드라이버 필드 체험 후기입니다. 샤프트는 기존 제품을 썼고, 헤드만 스텔스 플러스로 변경 후 사용했습니다. 블랙과 레드 컬러 조합이 멋스럽습니다. 후면부에 메탈 소재를 믹스한 것이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준 듯합니다. 개인적으로 일반 모델인 스텔스보단 스텔스 플러스가 더 멋진 거 같네요.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는 "퍽" 하는 타구음과 단단한(튕겨내는) 타구감으로 기억합니다. 스텔스 플러스는 타구감이 부드러워졌고 타구음은 청량하고 기분 좋은 소리가 납니다. 플러스 모델은 관용성보다는 로우 스핀, 조작성에 중점을 둔 모델이라고 합니다만 방향성도 좋았습니다. 사이드 스핀이 기존 헤드 사용 때 보다 줄어든 느낌이랄까요? 좌우로 휘는 양이..